매장·홍보용 포스터 사이즈 총정리 2026 — A2·A3·맞춤 규격부터 디자인·부착까지
카페나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새 메뉴나 이벤트를 손님에게 알릴 일이 참 많아요. 이때 가장 손쉽게 쓰는 게 바로 포스터인데요, 막상 만들려고 하면 "어떤 사이즈로 뽑아야 하지?", "글씨는 얼마나 커야 눈에 들어올까?" 같은 고민이 먼저 들죠. 사이즈를 잘못 잡으면 벽에 비해 너무 작아 묻히거나, 반대로 공간을 잡아먹어 답답해 보이기 쉬워요.
이 글에서는 매장·홍보용 포스터를 실내에 붙이는 상황을 기준으로, 표준 사이즈 규격부터 게시 위치별 추천 크기, 디자인할 때 챙길 포인트, 용지 선택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야외에 거는 현수막·배너가 아니라 매장 안이나 게시판에 붙이는 포스터에 초점을 맞췄으니 편하게 참고해 보세요.
매장 홍보 포스터, 왜 사이즈부터 정해야 할까요
포스터 제작을 시작할 때 디자인부터 손대는 분이 많은데요, 사실 사이즈를 먼저 정하는 게 순서예요. 붙일 공간의 크기와 손님이 보는 거리에 따라 필요한 판형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계산대 옆 좁은 벽에는 A3 정도가 알맞고, 매장 입구 유리문이나 큰 벽면에는 A2 이상이 시원하게 보여요. 사이즈가 정해져야 글자 크기와 여백, 이미지 배치도 그에 맞춰 잡을 수 있어서, 처음에 규격을 확정하고 디자인에 들어가면 두 번 작업하는 일이 줄어들어요. 매장 안내물 전체를 같은 톤으로 맞추고 싶다면 매장 사인 소재 비교 가이드도 함께 보면 도움이 돼요.
포스터 표준 사이즈 한눈에 보기 (A계열·B계열·맞춤)
포스터에 가장 많이 쓰는 건 국제 표준인 A계열이에요. A0에서 숫자가 하나 커질 때마다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구조라, A2를 반으로 접으면 A3가 되는 식이죠. 아래 표로 대표 규격을 정리했어요.
| 규격 | 크기(mm) | 대략적인 느낌 | 매장에서 쓰기 좋은 곳 |
|---|---|---|---|
| A1 | 594 × 841 | 벽 한 면을 채우는 대형 | 쇼윈도, 넓은 벽면, 행사장 |
| A2 | 420 × 594 | 멀리서도 잘 보이는 표준 홍보 | 입구, 기둥, 메인 벽 |
| A3 | 297 × 420 | 가까이서 보는 안내용 | 계산대 옆, 게시판, 테이블 근처 |
| A4 | 210 × 297 | 소형 안내·가격표 | 메뉴 옆, 소품 안내 |
| B2 | 515 × 728 | A2보다 조금 큰 여유 판형 | 강조하고 싶은 메인 포스터 |
A계열 규격의 정확한 수치는 국제 표준인 ISO 216을 따르는데요, 우리가 흔히 쓰는 복사용지 A4도 여기서 나온 거예요. 표준 판형은 어느 인쇄소에서든 통하니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A계열로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매장 벽 크기가 애매해서 표준에 딱 안 맞는다면 맞춤 사이즈도 방법이에요. 오프린트미에서는 A계열 외에 원하는 가로·세로를 지정하는 맞춤 규격도 고를 수 있어서 게시 공간에 맞춰 재단할 수 있어요. 다만 선택 가능한 맞춤 범위와 가격은 상세페이지의 주문 옵션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어디에 붙이나요? 게시 위치별 추천 사이즈
같은 포스터라도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알맞은 크기가 달라져요. 손님과의 거리, 조명, 주변에 경쟁하는 시각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를 같이 보면 좋아요.
- 매장 입구·유리문: 지나가는 사람이 3~5m 밖에서도 읽어야 하니 A2 이상이 안전해요.
- 계산대·주문대 옆: 손님이 1m 안에서 보니까 A3면 충분히 또렷해요.
- 게시판·벽면 여러 장: A4를 여러 장 규칙적으로 붙이면 시리즈처럼 정돈돼 보여요.
- 테이블·소품 근처: 미니 POP처럼 A5나 엽서 크기로 작게 두면 부담이 없어요.
행사나 팝업처럼 홍보물을 한꺼번에 준비할 때는 포스터만 따로 보기보다 세트로 기획하는 게 편해요. 매장 전단·브로슈어·쿠폰 홍보물 세트나 행사·축제·박람회 홍보물 풀세트 글을 참고하면 빠뜨리는 항목을 줄일 수 있어요. 야외 게시가 필요하면 배너·현수막 제작 가이드를 따로 보는 걸 추천해요.
포스터 디자인, 이것만 지켜도 눈에 띄어요
디자인이 화려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매장 포스터는 "한눈에 무엇을 알리는지"가 3초 안에 읽히는 게 제일 중요해요. 아래 원칙만 지켜도 완성도가 확 올라가요.
- 핵심 메시지 하나만: 신메뉴 출시, 할인, 이벤트 중 가장 알리고 싶은 걸 제일 크게 배치해요.
- 글자 크기: 제목은 멀리서도 보이게 과감하게 키우고, 부가 정보는 작게 층을 나눠요.
- 여백 넉넉히: 가장자리에 3~5mm 정도 재단 여백을 두면 글자가 잘려 나가는 사고를 막을 수 있어요.
- 고해상도 이미지: 인쇄용은 보통 300dpi를 기준으로 잡아야 크게 뽑아도 흐릿하지 않아요.
- 색상 모드: 모니터의 RGB와 인쇄의 CMYK가 달라서 출력 색이 화면보다 조금 차분하게 나올 수 있어요.
디자인 툴을 처음 다룬다면 명함 사례지만 캔바·미리캔버스 인쇄 저장 가이드의 파일 저장 팁이 포스터에도 그대로 통해요. 색 배치나 레이아웃 감각을 익히고 싶으면 창업 디자인 종류 비교와 디자인 잘하는 법도 가볍게 훑어보면 좋아요.
용지·후가공, 실내 게시물이라면 이렇게
실내에 붙이는 포스터는 야외용만큼 두꺼운 재질이 꼭 필요하진 않아요. 다만 오래 붙여 둘지, 조명 아래에서 번들거림이 신경 쓰이는지에 따라 선택이 조금 달라져요.
- 무광(매트) 계열: 빛 반사가 적어 글자가 편하게 읽혀요. 조명이 강한 매장에 잘 어울려요.
- 유광 계열: 색이 더 쨍하고 선명하게 살아나서 사진·이미지 중심 포스터에 좋아요.
- 용지 두께: 얇은 용지는 살짝 비칠 수 있어서 벽에 단독으로 붙일 땐 어느 정도 도톰한 쪽이 안정적이에요.
정확한 용지 종류와 평량,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니 주문 단계의 옵션에서 확인하는 게 확실해요. 라벨이나 스티커처럼 재질 선택이 중요한 다른 품목은 제품 라벨·롤 스티커 가이드, 후가공 감을 잡고 싶으면 용지·후가공 종류 비교가 참고가 돼요.
소량부터 대량까지, 주문 전 체크리스트
포스터 한두 장만 필요할 때도 있고, 여러 지점에 돌릴 수십 장이 필요할 때도 있죠. 오프린트미는 소량부터 대량까지 같은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춰 수량만 조절하면 돼요. 주문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만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 사이즈: 붙일 공간을 실제로 재보고 규격을 정했나요?
- 여백·글자: 가장자리 글자가 재단선에 너무 붙어 있지 않나요?
- 해상도: 이미지가 저해상도로 흐릿하게 들어가 있지 않나요?
- 수량: 예비분 1~2장을 더 넉넉히 잡았나요?
- 납기: 게시 예정일보다 여유 있게 주문했나요? 납기는 제품·수량마다 달라요.
연말처럼 홍보물이 몰리는 시즌엔 미리 준비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연말 카드·연하장 준비 가이드처럼 시즌 품목과 함께 일정을 잡아 두면 마감에 쫓기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매장 홍보 포스터, 어떤 사이즈가 제일 무난할까요?
입구나 메인 벽엔 A2, 계산대 옆처럼 가까운 곳엔 A3가 대체로 무난해요. 붙일 공간을 먼저 재보고 정하면 실패가 적어요.
Q. A2랑 A3는 실제로 얼마나 차이 나나요?
A2는 420×594mm, A3는 297×420mm라서 A2가 A3의 두 배 면적이에요. A2 한 장을 반으로 접으면 딱 A3 크기가 돼요.
Q. 표준 사이즈가 아닌 맞춤 크기도 만들 수 있나요?
네, A계열 외에 원하는 가로·세로를 지정하는 맞춤 규격도 고를 수 있어요. 가능한 범위는 상세페이지 주문 옵션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Q. 포스터 한 장만 소량으로도 주문되나요?
소량부터 대량까지 같은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한 장만 뽑는 것도 가능해요. 상황에 맞춰 수량만 조절하면 돼요.
Q. 디자인할 때 해상도는 어느 정도가 좋아요?
인쇄용은 보통 300dpi를 기준으로 잡아요. 화면에서 선명해 보여도 저해상도면 크게 뽑았을 때 흐릿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주세요.
Q. 무광이랑 유광 중 뭘 고를까요?
조명이 강하고 글자 위주면 반사가 적은 무광, 사진·색감을 살리고 싶으면 유광이 잘 어울려요. 매장 조명을 떠올리며 고르면 돼요.
Q. 현수막이랑 포스터는 뭐가 다른가요?
포스터는 주로 실내 벽·게시판에 붙이는 종이 인쇄물이고, 현수막은 야외에 거는 큰 천·시트 소재예요. 야외 게시가 목적이면 배너·현수막 쪽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