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마케팅 캘린더 : 2026년 선거 일정, 동계 올림픽, 월드컵 준비 끝! (무료다운)
2026년 주요 이슈(지방선거/월드컵/동계올림픽) 완벽 정리! 마케터와 사장님을 위한 2026 마케팅 캘린더 엑셀 파일을 무료로 공유합니다. 행사 당일 빈손으로 맞이하지 않도록, 오프린트미가 제안하는 '월별 제작 골든타임'과 '필수 굿즈 리스트'를 지금 확인하세요.
Dec 12, 2025
2026년 달력, 미리 확인해 보셨나요? 새해엔 2026년 지방선거(6월)와, 동계 올림픽(2월), 월드컵(6월)까지 챙겨야 할 빅이벤트가 유난히 많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실 텐데요. 바쁜 사장님들과 마케터, 그리고 2026년을 준비하는 모든 기획자분들을 대신해, 오프린트미가 새해 일정을 한 장으로 정리했습니다.
빨간 날만 표시된 달력 대신, 실무에 꼭 필요한 미리 챙겨야할 시즌 이슈와 홍보물 제작 마감일이 적힌 실전 달력을 받아보세요. 복잡한 검색 없이, 이 엑셀 파일 하나면 2026년 계획은 끝이랍니다. 👉 [2026 마케팅 캘린더 무료 다운로드 (클릭)]
Part 1. 한눈에 보는 2026 상반기 이슈(일정)
매번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여기서 한 눈에 확인하세요. 대체 공휴일과 주요 박람회 일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두었어요. 지금 바로 캡쳐📸하여 즐겨찾기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활용해보세요.
2026년 주요 이슈, 잘 저장해 두셨나요? 하지만 저장만으로는 2% 부족합니다. 달력의 날짜는 당일이지만, 홍보물은 최소 2~3주 전에 준비되어야 완벽한 타이밍을 맞출 수 있으니까요. 기획부터 디자인,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으면 정작 중요한 날을 빈손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2026년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오프린트미가 매월 챙겨야 할 ‘핵심 키워드’와 ‘제작 골든타임’을 짚어 드립니다.
Part 2. 2026년 상반기 마케팅 키워드 & 월별 필수 제작 리스트
1월: 새로운 시작과 설렘, 그리고 '설날' 준비
키워드 : #새해다짐 #설날선물 #연말정산 #졸업준비
💬 이달의 브리핑
1월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결심'을 하고 지갑을 여는 시기이자, 유통업계의 한 해를 여는 첫 번째 대목 ‘설날(2월)’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기업은 신규 입사자를 맞이하고, 사장님들은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해야 합니다.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설날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1월의 핵심입니다.
- 체크 포인트: 설 연휴 배송 마감, 생각보다 빠릅니다.
- 2026년 설날은 2월 16일이지만, 택배 대란은 1월 말부터 시작됩니다. 안전하게 상품을 판매하고 싶다면, 1월 3주 차까지는 패키지 제작과 포장용 부자재 수령을 모두 마쳐야 합니다.
- Must Have 홍보템
- 🛍️ 설 패키징 (쇼핑백/카드/스티커): 일반 상품도 포장만 바꾸면 명절 선물세트가 됩니다. 브랜드 로고가 박힌 쇼핑백으로 선물 가치를 높이세요.
- 🏷️ 띠지 & 스티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대박 기원" 등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로 명절 한정판 느낌을 연출하세요.
- 📒 웰컴 키트 (다이어리/캘린더/굿즈): 늦지 않았습니다. 신규 입사자와 VIP 고객을 위한 브랜드 굿즈로 1월의 '시작'을 응원하세요.
2월: 졸업·입학 시즌과 '동계 올림픽' 특수
키워드 : #졸업식 #입학선물 #동계올림픽 #발렌타인데이
💬 이달의 브리핑
오프라인 매장에 가족 단위 손님이 몰리는 '졸업·입학 시즌'이자, 전 세계인의 축제 동계 올림픽(2월 6일 개막)이 열리는 달입니다. 꽃집, 식당, 카페는 축하 고객을 잡아야 하고, 배달 음식점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을 겨냥해야 합니다. 특수가 겹치는 만큼 타겟에 맞는 홍보물을 확실하게 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크 포인트: 밤샘 응원족과 축하객, 두 마리 토끼 잡기
- 한국 시간으로 심야·새벽 경기가 많은 올림픽 기간, 야식 배달 홍보가 틈새시장입니다. 동시에 낮에는 졸업식 후 식사하러 오는 가족 손님을 위해 매장 앞에 눈에 띄는 현수막을 걸어야 합니다.
- Must Have 홍보템
- 🚩 현수막 & 배너: 졸업생을 축하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가족 동반 할인 이벤트 내용을 담아 매장 앞에 걸어주세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데 최고입니다. (👉🏻바로가기)
- 💌 메시지 카드: 꽃다발이나 입학 선물에 꽂을 수 있는 한정판 카드를 함께 판매해 보세요. 고객은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해서 좋고, 사장님은 디테일이 다른 가게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 🚴 탁상용 미니 배너: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문구와 함께 '오늘의 경기 일정'을 적어 테이블에 비치하세요. '경기 시간 주문 시 할인' 혜택을 함께 알리면, 점심 식사 손님을 저녁 '집관' 배달 고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 홍보 포스터: 매장 외벽이나 윈도우에는 "오늘 경기 중계 중" 혹은 "국가대표 타임세일" 포스터를 붙여보세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야식 메뉴로 선택받을 확률을 높여줍니다.
3월: 캠퍼스의 봄, 새학기와 'WBC 야구' 개막
키워드 : #개강 #새학기 #동아리홍보 #WBC #화이트데이
💬 이달의 브리핑
대학가는 신입생을 잡기 위한 동아리·학회의 홍보전으로 활기가 넘치고, 스포츠계는 WBC 개막(3월 5일)으로 야구 팬들의 가슴이 뛰는 시기입니다. 수많은 홍보물 사이에서 우리 브랜드가 눈에 띄려면 '가독성'과 '소속감'을 자극하는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 체크 포인트: 소속감을 입히고, 재미를 붙여라
- 3월 캠퍼스는 아직 쌀쌀합니다. 동아리 로고가 박힌 후드집업은 보온성은 물론, 캠퍼스 곳곳을 누비는 최고의 홍보 수단이 됩니다.
- 야구 시즌, 호프집이나 펍에서는 직원들이 베이스볼 셔츠를 맞춰 입는 것만으로도 '스포츠 펍'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습니다.
- Must Have 홍보템
- 🧥 후드집업 (동아리/과잠): "저 옷 어디 동아리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세요. 등판이나 가슴에 로고를 새겨 단체티로 입으면 그 자체로 걸어 다니는 홍보판이 됩니다.
- 📄 전단지 & 포스터: 게시판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텍스트보다는 강렬한 이미지와 QR코드를 활용한 포스터가 효과적입니다.
- ⚾ 베이스볼 셔츠 (스탭 유니폼): 굳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따라 할 필요 없습니다. 오프린트미 베이스볼 셔츠에 "서빙 4번 타자", "맥주 도루왕" 같은 재치 있는 문구를 넣어 매장 스탭 유니폼으로 활용해 보세요.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 ✂️ DIY 스티커 (응원 굿즈): 야구팬들은 다꾸만큼 '직관템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응원 문구, 야구공 일러스트가 들어간 조각 스티커를 만들어 무료 배포하거나 이벤트 경품으로 활용하세요.
4월: 흩날리는 '벚꽃 특수'와 다가올 '5월' 준비
키워드 : #벚꽃마케팅 #핑크에디션 #투명포토카드 #가정의달얼리버드
💬 이달의 브리핑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겨우내 웅크렸던 소비자들이 밖으로 나오는 시기입니다. 즉, 오프라인 매장의 유동 인구(Traffic)가 급증하는 타이밍입니다. 이 '봄바람'을 타고 들어온 손님을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다음 달에 찾아올 거대한 파도인 '가정의 달' 물량까지 확보해야 하는 가장 전략적인 달입니다.
- 체크 포인트: '봄 매출'과 '5월 대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투트랙 전략
- 4월은 봄의 설렘이 소비로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데칼 스티커와 포스터 교체만으로도 매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전환해 보세요. 유리창과 벽면에 피어난 봄이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끄는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 가정의 달은 연중 주문량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모두가 분주해지기 전인 4월 3주 차에 용돈 봉투와 패키지 제작을 미리 마쳐두세요. 한발 앞선 준비만이 배송 지연 없는 여유로운 5월을 만듭니다.
- Must Have 홍보템
- ✨ 데칼 스티커 : 벚꽃 잎이나 봄 문구로 디자인한 데칼 스티커를 쇼윈도에 붙여보세요. 큰 비용 없이도 매장 전체가 '포토존'으로 변신합니다. 리무버블 소재라 시즌 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부담이 없습니다.
- 🌸 시즌 포스터 : 1년 중 딱 한 달입니다. 벽면의 포스터를 화사한 벚꽃 이미지나 핑크빛 디자인으로 교체하세요. "이 가게 봄이랑 잘 어울리네"라는 인식이 고객의 입장을 유도합니다.
- ✉️ 용돈 봉투 : 어버이날 선물 1위는 '현금'입니다. 밋밋한 봉투 대신, 감동적인 문구가 적힌 전용 봉투를 미리 확보해 5월 객단가 상승을 노리세요. (👉🏻바로가기)
5월: 축제의 계절 & 야외 페스티벌 룩
키워드 : #대학축제 #대동제 #단체티 #야외페스티벌 #부스운영
💬 이달의 브리핑
1년 중 가장 화려한 ‘대학 축제'와 각종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달입니다. 수십, 수백 개의 부스가 경쟁하는 현장에서는 '얼마나 눈에 띄는가'가 행사의 성패를 가릅니다. 멀리서도 시선을 끄는 대형 홍보물과, 팀원들의 소속감을 높여줄 단체 유니폼으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체크 포인트: 찍고 싶어야 '성공한 부스'입니다.
- 축제의 남는 건 결국 '사진'과 'SNS 인증'입니다.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고 싶게 만드는 쨍한 컬러의 현수막과, 스탭들이 맞춰 입은 힙한 디자인의 티셔츠는 그 자체로 최고의 걸어 다니는 홍보판이 됩니다.
- Must Have 홍보템
- 👕 커스텀 티셔츠 : 우리 학과, 우리 동아리만의 로고와 슬로건을 넣은 반팔 티셔츠를 제작해보세요. 옷을 맞춰 입는 순간, 팀워크와 소속감이 200% 상승합니다.
- 🎪 현수막 & X배너: 넓은 야외 행사장에서도 우리 부스가 돋보여야 합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큰 글씨와 먹음직스러운 메뉴 이미지로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세요. (👉🏻바로가기)
- 🥤 리유저블컵 (친환경 굿즈): 축제의 낭만은 시원한 음료 한 잔에서 시작되죠. 일회용 컵 대신,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예쁜 리유저블컵을 준비해 보세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축제' 이미지도 챙기고, 음료 색감이 비쳐 인증샷도 훨씬 예쁘게 나옵니다.
6월: '여름의 맛'과 '응원 열기' 선점하기
키워드 : #여름신메뉴 #매장VMD #투명스티커 #월드컵이벤트 #집관족
💬 이달의 브리핑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의 길목'입니다. 고객들은 본능적으로 시각적인 시원함을 찾게 됩니다. 더워진 날씨에 맞춰 매장의 분위기를 '쿨(Cool)'하게 환기시키고, 여름 한정 메뉴를 적극적으로 노출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월드컵(6.11 개막) 기간에는 저녁 시간대 배달/포장 주문이 급증하므로, 이를 놓치지 않는 포인트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 체크 포인트: 매장의 '체감 온도'를 낮춰주세요.
- 따뜻한 느낌의 봄 포스터는 떼어내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화이트 톤의 여름 포스터로 교체하세요.
- 아이스 음료나 빙수 같은 여름 신메뉴는 텍스트보다 청량감이 전해지는 직관적인 이미지 사용이 중요합니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박힌 포스터가 열 마디 말보다 낫습니다.
- Must Have 홍보템
- 🧊 여름 시즌 포스터 & 메뉴판: "여름 개시! 냉모밀/수박주스" 보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되는 시원한 이미지로 메뉴판과 벽면 포스터를 교체하세요. 고객의 주문 1순위가 바뀝니다.
- ✨ 투명 스티커: 아이스컵이나 테이크아웃 용기에 붙여보세요.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스티커는 시각적인 청량감을 더해줍니다.
- 🎪 이벤트 X배너 (응원 프로모션): 월드컵 기간, 거창한 행사 대신 "축구 볼 땐 치맥/피자!" 같은 배너 하나만 입구에 세워두세요. 퇴근길 포장 손님을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Part 3. 2026 하반기 미리보기: 당신은 어떤 '프로'인가요?
상반기를 숨 가쁘게 달려온 당신, 하반기에는 어떤 이슈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남은 2026년의 마케팅 일정은 내가 속한 분야(Type)에 맞춰 핵심만 챙겨가세요.
🎫 Type A. 팬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 기획자'
- 주요 일정: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7월/12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월), 지스타(11월)
- 준비 전략: "희소성으로 승부하세요"
- 서일페나 팝업스토어 등 팬덤을 만나는 행사에서는 '현장 한정판'이 중요합니다. 관람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유니크한 조각 스티커, 투명 포토카드 등을 행사 2달 전부터 기획해야 여유 있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 Type B. 트렌드를 읽는 '사장님 & 마케터'
- 주요 일정: 추석 황금연휴(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월~10월), KBO 한국시리즈(10월)
- 준비 전략: "집관족과 특수를 노리세요"
- 9월은 추석 연휴와 아시안게임이 겹치는 초대형 특수입니다. 가족들이 모여 경기를 보는 '집관족'을 겨냥한 배달 패키지와 응원 굿즈가 효과적입니다.
🎁 Type C. 2027년을 준비하는 '총무팀 & 브랜드 담당자'
- 주요 일정: 블랙프라이데이, 수능(11월),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12월)
- 준비 전략: "브랜딩은 가을부터 시작됩니다"
- 기업용 2027년 캘린더와 다이어리 키트는 10월부터 제작에 들어가야 연말에 여유 있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굿즈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1년을 고객에게 선물하세요.
"성공하는 브랜드는 한 계절을 앞서갑니다." 2026년, 복잡해 보이는 일정도 미리 정리된 달력과 함께라면 기회가 됩니다. 오프린트미가 준비한 [2026 마케팅 캘린더]를 다운로드하고, 남들보다 여유롭게 성공을 준비하세요.
Share article